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호도 류이치 (문단 편집) === 여성 관계 === 가장 오랫동안 함께 행동해 온 조수 [[아야사토 마요이]]와는 단순히 친구 관계에 머무르고 있으나 주위에서는 그 이상으로 오해하고 있다. 특히 [[야하리 마사시]]는 둘을 보면 '''"대낮부터 [[데이트]]라니 부럽다 나루호도!"''' 하는 식으로 시비를 걸고, [[아야사토 하루미]]는 나루호도에게 마요이 말고 다른 여자가 생길까 봐 걱정한다. 때문에 [[2차 창작]]에선 [[아야사토 마요이]]와의 [[커플링]]이 제일 많다. 정작 나루호도 본인은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인 '루미'나 대학생 시절 만났던 [[미야나기 치나미]]와 같이 한번 좋아했던 상대에게 쭉 마음을 두는 경향이 있다. 6년 만에 하자쿠라인 마을에서 '''"그녀"'''와 재회하자 드물게 얼굴을 붉혔다. 자신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든가, 누명을 씌우려고 했음에도 마음 전부를 바치고 절대적으로 믿어주더니 결국 [[하자쿠라인 아야메]]에게서 진실을 듣게 된다. 그러나 아야메는 살인죄에서는 무죄지만 다른 죄로 형을 받아 구치소에 들어가고 만다. 결국, 나루호도도 야하리와 마찬가지로 연애운이 잘 따라주지 않아서 영 보답받지 못하고 끝날 때가 많다. 일례로,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첫사랑 루미에 관련해서 안 좋은 기억이 두 차례에 걸쳐 있었기 때문.[* 초등학생 시절 첫사랑 루미가 자기 책상에 초콜릿을 올려두었으나 초콜릿엔 [[미츠루기 레이지]]의 이름이 쓰여있어서 초콜릿을 전달해 주고 낙담... 그리고 [[야하리 마사시]]도 루미에게 초콜릿을 받은 걸 알고 충격을 먹었다. 그렇게 묻히나 싶더니... 알고 보니 야하리가 받은 초콜릿엔 나루호도의 이름이 쓰여있었고 야하리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그대로 먹어버렸다.] 여성 취향은 밝혀지지 않았다. 딱히 이렇다 할 취향은 없고 그냥 예쁘면 다 좋아하는 듯.[* 만화판의 <역전의 쇼타임>에서는 인형쇼 사회자였던 오카자키 주리를 보고 '[[미야나기 치나미|그녀]]와 닮았다'는 이유로 내내 헤벌쭉해 있었다.] 물론 미인이라 해도 얼굴을 붉히는 수준에서 끝날 뿐 진지한 호의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상대편도 대개 그를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여기지 않는 모양. 인연이 있는 여자들은 이미 고인이고 [[카미노기 소류|임자]]도 있는 치히로를 빼면 [[아야사토 마요이]], [[카루마 메이]], [[아야사토 하루미]], [[호즈키 아카네]], [[키즈키 코코네]] 등이 있다. 그나마도 연애 관계로 발전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연하의 여성의 이름을 부를 때는 이름+[[짱]](ちゃん)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어서 사람에 따라서 능글맞다고 보기도 한다. 다만 이는 나루호도의 부드러운 성격을 나타내는 것에 가깝다.[* 상을 붙이기엔 너무 정중하거나 서먹한 느낌이고 이름만 부르기엔 좀 거친 느낌이 있어서 쨩을 붙이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일부에서 오해하는 것과는 달리 여자아이에게는 이름만 부르는 것보다 쨩을 붙이는 것이 조금은 더 정중한 말투다. 실제로 양녀인 미누키한테는 쨩을 안 붙인다. 유례로는 [[마츠다 타카토]]가 있다.][* 다만 역전재판 시리즈의 여캐 대부분 성으로 불렸을 때 혈연관계인 타 캐릭터랑 겹치는 경우가 많기에 그러는 것일 수도 있다. 오도로키가 코코네를 키즈키 씨라고 부르는 것, 아소기가 스사토를 미코토바 법무조사라고 부르는 것, 미카가미 재판관 정도를 제외하면 작중 여캐들이 성으로 불리는 일은 아예 없다.] 정작 연애에 관해서는 무관심하다. [[히로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던 마요이를 몇 번이나 구해줬는데도 연애 노선을 타지 않는다. 마요이를 상상 이상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맞는데[* 2-2 에피소드에서는 마요이가 영매하는 곳에서 총소리가 들리자 무서워하기보다도 마요이를 걱정하면서 잠겨있는 문을 박살 내고 들어갔다. 2-4에서는 재판정에서 사람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으면서도 마요이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계속 끌었고, 세상 모든 사람을 적으로 돌려도 마요이를 살리겠다고 다짐할 정도. 3-5에서는 낡은 다리를 무서워해서 건널 때마다 공포에 떨어놓고는, 마요이가 위기에 처했다는 걸 알자마자 전혀 두려움 없이 다리를 건너려 했다. 심지어 다리가 불타는 상황이어서 매우 위험했음에도!] [[야하리 마사시|질투하는 사람]]이나 [[아야사토 하루미|대놓고 이어주려는 사람]]이 있어도 아랑곳도 안 하는 등 서로를 이성으로서 의식하는 감정이 전혀 없다. 심지어는 공식적으로 연애 플래그를 꽂은 유일한 인물이며 종종 진히로인으로 여겨지는 [[하자쿠라인 아야메|아야메]]와도 별다른 떡밥이 없다. 3의 마지막에 아야메에게 "제가 생각했던 그런 사람"이었다는 멘트를 날렸고, 사건 해결 이후 구치소에 찾아와서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는데도 4에 와서는 [[나루호도 미누키|수양딸]]만 덩그러니 있다.[* 타쿠미 슈는 3에서 적절하게 [[열린 결말]]로 매듭지으려고 했겠지만, [[어른의 사정]] 탓에 꼬여버렸다.] 덕분에 팬들에게는 [[하렘 마스터]] [[플래그]]만 세우고 성립은 시키지 못하는 [[고자]]라는 소릴 듣고 있다. 그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 여러 설이 있지만, 캐릭터들의 사생활 묘사가 거의 없는 시리즈라 [[진실은 저 너머에]]… [[도둑맞은 역전]]에 의하면 마요이와의 대화는 '''부부가 하는 대화 같다고 독백한다.'''[* [[역전재판 6]]에서는 재판 중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가 나루호도한테 '변호사는 위기일수록 뻔뻔하게 웃어야 해!'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아야사토 치히로|치히로씨]]와 닮았다고 생각하며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 나온다.''' --마요이: 나루호도 얼굴이 빨간 개복치 같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